인텔 리얼센스 탑재 노트북 ‘아스파이어 V 니트로 블랙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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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리얼센스 탑재 노트북 ‘아스파이어 V 니트로 블랙에디션’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1.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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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6을 통해 인텔 최신 리얼센스가 탑재된 고성능 노트북 ‘아스파이어 V 니트로(Nitro) 블랙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스파이어 V 니트로 블랙에디션은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윈도10이 탑재됐으며 에이서 고유의 디자인 패턴인 나노 임프린트(Nano Imprint) 패턴이 적용돼 있다.

▲ 아스파이어 V 니트로 블랙에디션은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윈도10이 탑재됐으며 에이서 고유의 디자인 패턴인 나노 임프린트(Nano Imprint) 패턴이 적용돼 있다.

이 제품은 인텔의 리얼센스(RealSense)가 탑재돼 한 차원 높은 3D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며 3D 스캐닝을 통한 모션 인식과 3D 프린터를 통한 출력도 가능하다. 또한 개선된 리얼센스 3D 카메라가 내장돼 있어 사물인식범위가 최대 1.5미터로 향상됐으며 MS 윈도 헬로 기능도 보다 원활하게 경험할 수 있다.

아스파이어 V 니트로 블랙에디션은 17인치와 15인치로 구성되며 32GB DDR4 시스템 메모리에 4GB의 GDDR 그래픽 RAM과 엔비디아 지포스 GTX960M 그래픽이 지원된다.

에이서만의 니어컷(neat-cut) 코너 디자인과 슬롯 안테나(slot-antenna) 디자인을 통해 360도 무선 커버리지를 보장하며 돌비 오디오 기술의 에이서트루하모니(AcerTrueHarmony) 플러스가 탑재된 4개의 내장형 스피커는 게임, 영화, 음악 재생에 있어 탁월한 사운드 환경을 제공한다.

0.1mm 두께의 에로블래이더(AeroBlader)가 탑재돼 있으며 4K 해상도의 어도비 RGB 100%를 지원한다. 또한 키보드와 힌지에 백라이트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제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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