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은평뉴타운 지능형 방범 CCTV시스템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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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은평뉴타운 지능형 방범 CCTV시스템 시범 운영
  • CCTV뉴스
  • 승인 2009.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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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 1지구에 지능형 방범 CCTV 카메라 21개소 설치
서울특별시와 SH공사는 지난해 6월 1일부터 입주한 은평뉴타운 1지구에 u-City 방범 CCTV시스템을 지난 7월 27일부터 시범 운영했다.

은평뉴타운 u-City구축공사의 방범서비스 중의 하나인 방범용 CCTV 시스템을 은평뉴타운 1지구 입주민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 20일부터 임시방범운영센터를 설치하여 시스템 테스트 및 안정화를 거쳤으며 지난 7월 27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을 가동했다.

은평뉴타운 1지구 1지구 내 설치예정인 22개소 중 도로 및 공원의 21개소에 방범용 CCTV 카메라를 설치하여 임시 방범운영센터에서 모니터링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면내용은 1개월 이상 저장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다.



2011년 3월까지 은평뉴타운 2, 3지구의 도로 및 공원에 69개소의 방범용 CCTV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은평2지구는 2010년 1월부터 은평3지구는 2011년 3월부터 지능형 방범 CCTV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

지능형 방범 CCTV 시스템은 기존 방범 CCTV 시스템과 달리 움직이는 물체를 포착해 추적하고 360도 회전 및 줌기능이 있는 카메라를 설치하여 전용 광케이블을 이용하여 u-도시통합관제센터에 전송된다.

SH공사와 은평구청은 은평뉴타운 u-City통합운영센터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기존 은평구청에서 관리하는 방범용 CCTV 카메라 등의 관제시설물과 통합하여 은평구의회 건물에 'u-도시통합운영센터'를 설치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은평뉴타운 1지구 임시방범운영센터는 2009년 12월까지만 운영된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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