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랩, 악성 도메인·코드 99.9% 탐지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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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랩, 악성 도메인·코드 99.9% 탐지율 기록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1.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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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2016, AV-컴퍼래티브 성능 평가 ‘최고 등급’ 수상

21개의 전세계 주요 개인용 솔루션을 대상으로 한 AV-컴퍼래티브(Comparatives)의 정밀 평가 결과,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2016 제품이 최고 등급인 ‘어드밴스드+(Advanced+)’를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 방식은 사용자가 매일 경험하는 실제 상황을 재연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윈도7 홈프리미엄 SP1 64비트 운영 체제가 설치된 PC에서 각 제품의 성능을 비교 평가했다. 각 제품을 기본으로 설정해 최신으로 업데이트된 상태에서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로 최소한의 오탐률로 악성 코드와 유해한 도메인을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평가 대상 제품은 웹사이트를 열거나,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생성하며 악성 코드가 실행될 때에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PC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악성 코드가 차단되지 않고 실행된 이후에는 해당 악성 코드의 감염 활동과 그에 대한 각 보안 솔루션의 대응(행동 기반 차단 등)을 관찰했다.

2015년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 평가에서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2016은 1606개의 악성 도메인과 악성 코드 중 1605개를 오진 없이 정확히 탐지, 평가 대상 제품의 평균 탐지율인 97.5%보다 높은 99.9%의 높은 탐지율을 기록하며 평가 대상 솔루션 중 최고의 결과를 얻었다.

이창훈 카스퍼스키랩코리아 지사장은 "빠르게 진화하는 위협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뛰어난 보안 솔루션을 찾고 있는 가운데, 카스퍼스키랩은 사용자의 디지털 생활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려고 노력한다“며 ”이번 AV-컴퍼래티브의 평가를 통해 다시 한번 카스퍼스키랩의 우수성이 입증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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