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LG,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 2013’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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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LG,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 2013’ 성료
  • 이광재
  • 승인 2013.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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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LG가 통신사업자, 관공서, 대기업, 중소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IT 담당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엔터프라이즈 솔루션데이 2013'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에릭슨-LG의 통합 커뮤니케이션(UC: Unified Communication) 솔루션인 '아이펙스 유씨이(iPECS UCE)'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에릭슨-LG의 iPECS UCE는 기업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IP 기반의 PBX인 iPECS-CM(Communication Manager)과의 밀결합을 통해 끊김없는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영상 회의를 통한 다양한 협업 기능 및 사용자 중심의 XML 에디터, 스마트 프레즌스, 스마트 포스트 잇과 같은 다양한 기능들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이재령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초연결 시대의 변화, 그 흐름의 핵심 키워드'라는 주제 발표와 '성공적인 UC 도입 및 활용을 위한 시나리오 제안'을 주제로 에릭슨-LG의 신제품인 iPECS UCE를 처음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이후 '기업 및 관공서에서의 사용자 시나리오', '컨택센터 사용자 시나리오' 그리고 '중소기업에서의 사용자 시나리오' 등의 발표와 Q&A 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된 iPECS UCE 제품의 라이브 데모에서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기능인 스마트 프레즌스, 스마트 포스트잇, 스마트 스타트 등을 선보였으며 컨택센타와의 연동을 통해 어떻게 iPECS UCE 솔루션이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직접 선보여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재령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iPECS UCE는 사용자 중심으로 개발된 솔루션으로써 기업 내 모든 임직원들의 업무 협업의 편리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선하고 다양한 협업 기능을 강화시킨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에릭슨-LG는 40년 이상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분야의 리더로서 기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과 제품들로 스마트 워크 세상을 만드는데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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