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O, 기업 상태 측정 방법 재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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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 기업 상태 측정 방법 재고 필요!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2.30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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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 자산 가치 측정 시 ‘비즈니스 모델 수익성 창출’ 중요도↑

CGMA(Chartered Global Management Accountant)가 최근 ‘디지털 재무의 필수조건(The Digital Finance Imperative)’이라는 제목으로 전세계적으로 수행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지털 시대에는 최고 재무 책임자(CFO)들이 회사의 상태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 재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 가치는 고객 정서나 브랜드 같은 무형 자산에서 기인한다. 그러나 설문 조사에 참여한 재무 담당자들 중 이러한 비즈니스에 핵심적인 요소를 측정하고 모니터링 하는데 필요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 정서의 경우는 불과 25%뿐이었다.

오라클이 후원한 이번 설문 조사는 혁신적인 KPI를 통해 무형 자산의 가치를 측정하는 것은 디지털화된 비즈니스 모델의 수익성 창출에 있어 그 중요도가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무형 자산은 오늘날 S&P 500 인덱스를 구성하는 기업들 가치의 80%에 해당이 될 만큼 지난 몇 년 동안 그 중요성은 계속 증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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