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크텍, 자전거·오토바이 전용 ‘블랙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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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크텍, 자전거·오토바이 전용 ‘블랙박스’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2.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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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 시 작동·충전·데이터통신 가능…익스트림 스포츠 활동 ‘적합’

아스크텍이 간편한 사용방법을 제공하는 자전거·오토바이 전용 블랙박스를 출시한다. 아스크텍은 충전·데이터통신 동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에스피에스의 국내 총판사다.

아스크텍에서 새롭게 출시한 블랙박스는 자전거나 오토바이외에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으로 레저와 출퇴근을 하는 소비자를 위한 ‘맥컨 바이크’다.

▲ 아스크텍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라이더를 위한 자전거·오토바이 전용 ‘블랙박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상을 기록하고 라이더를 보호하기 위한 블랙박스로 자전거, 모터사이클, 전동휠 등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 시에 장착해 촬영 가능하다. 초소형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을 갖춰 라이더의 패션아이템으로도 유용하다.

맥컨 바이크 블랙박스는 에스피에스의 모바일 장치에 대한 특허기술을 적용해 제작됐다. 부착만으로 작동 및 충전과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별도의 스위치를 누를 필요 없이 붙이는 순간 촬영이 시작되며 자석접점을 이용해 주행 중 발생하는 진동, 충격 등 여러가지 요소에도 전혀 흔들림 없이 고정이 가능하다. 전원버튼 등의 작동부를 제거해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자동차 블랙박스와 같이 포멧프리방식을 제공한다. 기존 영상을 자동으로 삭제하고 새로운 영상을 저장하므로 번거로운 파일관리가 필요 없다.

더불어 전용APP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영상을 즉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PC연결도 간편하다.

맥컨 블랙박스는 대용량 메모리(16GB)가 내장돼있어 별도의 메모리 구입 필요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내장 배터리를 통해 2시간동안 연속 촬영할 수 있으며 충전 시 촬영이 가능해 보조배터리 등의 전원을 연결 시 시간제약없이 지속 촬영할 수 있다.

제품내부에 동봉된 OTG젠더와 결합해 USB포트에 연결하면 충전도 쉽게 가능하고 생활방수 및 방진기능을 제공해 궂은 날씨에 상관없이 전천후 사용이 가능하다.

아스크텍은 최근 스마트 모빌리티 열풍으로 자전거나 오토바이 이외에도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으로 레저와 출퇴근을 하는 소비자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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