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리스트,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박싱데이’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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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리스트,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박싱데이’ 기획전 진행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2.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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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리스트가 ‘박싱데이(Boxing Day)’ 기획전을 진행한다. 테일리스트는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간편 해외직구 마켓이다.

박싱데이란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26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과거 유럽의 영주들이 옷, 곡물, 연장과 같은 생필품을 상자(box)에 담아 선물하는 것에서 유래됐다. 오늘날 유럽에서는 성탄연휴와 더불어 연말 판매, 재고를 소진하는 대규모 쇼핑 대목이다.

▲ 테일리스트가 ‘박싱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전품목 최대 60%까지 대규모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몰테일 센터가 위치한 미국, 중국, 독일 등의 현지 전문MD들이 엄선한 제품들은 물론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기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V와 소형가전 제품들도 선보인다.

특히 올해 하반기 판매량이 급증했던 LG TV 65형 UHD(65UF6450)는 약 55% 할인된 $1599.99(약 187만3000원)에 판매하며 각종 SSD 상품도 10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 그동안 전자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할인폭이 적었던 초콜릿, 코코아 등의 가공식품들도 겨울 시즌으로 한정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테일리스트는 최근 앱결제 비중이 늘어나는 것을 반영해 오는 12월31일까지 앱을 통한 상품 구매 시 즉시 7달러를 할인해준다.

최동환 테일리스트 팀장은 “2015년 마지막 쇼핑 프로모션인 이번 기획전은 그동안 테일리스트를 이용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더 좋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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