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2014 디자인 스위트로 한국 제조업 혁신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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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2014 디자인 스위트로 한국 제조업 혁신 가속화
  • 이광재
  • 승인 2013.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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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가 새로운 디지털 프로토타이핑(Digital Prototyping)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이는 제조업체가 절감된 비용으로 제품을 더욱 효율적으로 설계, 조립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하며 기존과 달리 데스크톱에서 클라우드까지 오토데스크 포트폴리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신제품은 현재 한국에서 판매중이, 2014 제품들에 대한 사용자 교육을 위해 로드 세미나(Road Seminars)가 진행중이다.

제조업체를 위한 오토데스크 디자인 스위트인 오토데스크 프로덕트 디자인 스위트(Product Design Suite)와 오토데스크 팩토리 디자인 스위트(Factory Design Suite)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에게 완전한 툴 세트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제품 개발에서 전달까지의 설계, 시각화, 시뮬레이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 시켰다.

또한 사용자는 오토데스크 2014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포토폴리오(Simulation software portfolio)를 이용해 설계 과정 초기에 디자인을 정확하고 융통성 있게 예측, 최적화, 입증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2014 디자인 스위트는 비용 효율적이고 편리한 스탠다드(Standard), 프리미엄(Premium), 얼티메이트(Ultimate) 세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새로운 스위트 기능은 ▲처음 도입된 오토데스크 리캡(ReCap): 새로운 실물 캡처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로 물체와 환경을 지능적인 3D 모델로 생성해 설계 과정에서 실제 작업 현장의 경험 가능 ▲개선된 오토데스크 인벤터(Inventor) 소프트웨어: 다른 여러 이점 외에도 엄청난 대형 제품이나 공장 조립 라인을 위해 확장성 증대 ▲오토데스크 레빗(Revit): 상호 운용성으로 빌딩 부품 제조업체들이 상세한 인벤터(Inventor) 조립 라인을 간단한 자체 레빗 파일로 손쉽게 전환해 BIM 콘텐츠로 사용 가능 등의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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