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신용카드 종합전자지불 기업에 VDI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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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신용카드 종합전자지불 기업에 VDI 지원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2.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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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향상·비용 절감·가용성 극대화 제공

뉴타닉스코리아가 신용카드 종합전자지불 기업인 스마트로에서 자사의 VDI 도입을 통해 성능 향상은 물론 비용을 절감하고 가용성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로는 금융회사에 신용카드 VAN(Value Added Network)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그간 이 업체는 서버 하드웨어, 가상화 소프트웨어, 데스크탑 가상화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SAN을 개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환경에서 관리 및 시스템 확장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어 운영 및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최근 강화된 보안 정책을 준수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도입을 오랜 기간 검토하고, 성능 및 안정성과 운영의 용이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 뉴타닉스의 하이퍼컨버지드를 도입했다.

스마트로에서 도입한 뉴타닉스의 제품은 NX-3060와 NX-6060이다. 2014년 9월 처음 도입했으며 2015년 2월 각각 2노드씩 추가로 제품을 구매했다.

스마트로의 구매 전 사전 검증 단계에서의 결과에 따르면 뉴타닉스 제품은 HP 블레이드, EMC, 퓨어스토리지에 비해 가격과 가용성 면에서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는 서버·스토리지·가상화를 통합한 솔루션이다. 노드 단위의 무한 확장과 데이터 로컬리티를 이용한 빠른 가상화 환경을 통해 예측가능하고 규모 있는 인프라스트럭처의 확장과 고성능의 가상화 데스크탑 환경을 지원한다.

또 최소단위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해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구축해야 하는 잉여자원(Over-provisioning)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총소유비용을 현저하게 절감한다고 뉴타닉스 측은 강조했다.

특히 서버·스토리지·가상화 일체형으로 2분 내에 100개의 가상머신을 복제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배포가 가능하고 부트스톰(Bootstorm)과 바이러스 스캐닝스톰(Virus Scanning Strom)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존에 성능 계획을 고민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대표는 “뉴타닉스는 노드 단위 아키텍처를 통해 효율적인 프로비저닝(Provisioning)만으로도 가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내장된 백업 시스템을 통해 비용 절감 효과까지 볼 수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뉴타닉스의 하이퍼컨버지드를 도입해 컴퓨팅과 스토리지 환경을 효율적으로 변경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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