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아닌 소리에 집중한 ‘V펄스 심포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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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아닌 소리에 집중한 ‘V펄스 심포니’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2.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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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연결 시 HD급 소리 문제없이 전송!

퓨전에프앤씨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블루투스 스피커 ‘V펄스(VPULSE) 심포니’를 출시했다.

▲ 퓨전에프앤씨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블루투스 스피커 ‘V펄스 심포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급 알루미늄 하우징과 두개의 16코어 듀얼마그네틱 풀레인지 스피커, 내용적 대비 최적의 패시브 설계를 통해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깨끗하면서 균형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또 무선 블루투스 전송 시 생길 수 있는 딜레이와 음질 저하를 막기 위해 영국 CSR 최고급 형인 BC8시리즈 칩셋과 1초당 100만회 명령실행할 수 있는 DSP를 내장했다. 무선 연결 시에도 HD급 소리를 문제없이 전송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영화 감상 시 주변소리에 묻혀 배우의 목소리가 탁하게 들리는 문제는 음간섭을 줄이기 위한 최적의 드라이버 위치 설계와 애플 아이폰에서 사용되는 기본 오디오 포멧인 AAC코덱지원으로 소리의 뭉개짐 현상을 개선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정용석 퓨전에프앤씨 이사는 “요즘 온라인 쇼핑몰에서 스피커 제조업체끼리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스피커 본연의 기능인 소리 보다는 눈에 보이는 스펙을 위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구매의 주위가 필요하다”며 “기본에 충실한 V펄스 심포니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이 있어 구매자 모두 7일 이내 무조건 100% 환불 보장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퓨전에프앤씨는 크리스마르를 맞이해 23일 수용일 지마켓과 단독으로 V펄스 심포니를 35% 할인 판매하며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 양키캔들 보티브 3개를 증정하는 1+1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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