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CCTV 통합관제센터·u서비스 컨퍼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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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CCTV 통합관제센터·u서비스 컨퍼런스 성료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12.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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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통합관제센터 효율적 활용 위한 정부 정책방향 설명 및 최신기술 동향 공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행정자치부는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CCTV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정부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최신기술 동향 및 시군구 운영사례 등의 정보 공유를 위한 ‘제6회 CCTV 통합관제센터·u-서비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행정자치부 등 전국 229개 시군구의 담당 공무원 약 3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관련기술 및 시장동향, 시군구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오산시청의 통합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안전과 CCTV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 안전교육에 기여하였다.

▲ 왼쪽부터 여섯번째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 김현곤 부원장, 행정자치부 지역정보지원과 김영수 과장, 부산시 북구 이광호 주무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는 올해 지능형 관제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해 신기술을 접목한 관제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 화재자동 감지 관제서비스, 거창군 이상음원 감지 서비스 , 청주시 지능형 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사업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CCTV 통합관제센터 솔루션과 기술을 보유한 업계가 참여하는 전시관도 함께 운영되어, 지자체 담당자들에게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에 필요한 기술의 시연과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김현곤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은 “범죄가 다양화되는 이 시기에 CCTV 통합관제센터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면서 “앞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의 고도화를 위해 ICT 신기술을 접목하고, 지능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안전하게 지켜지는 사회를 구축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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