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지평지성·삼정KPMG·고려, 차세대 보안대책 제시 협력
상태바
이글루시큐리티·지평지성·삼정KPMG·고려, 차세대 보안대책 제시 협력
  • 이광재
  • 승인 2013.06.1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빈틈없는 전사적 보안 대책 수립 위한 통합 보안 프레임워크 제공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와 법무법인 지평지성, 삼정KPMG, 고려대학교가 차세대 보안대책 제시를 위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이글루시큐리티와 법무법인 지평지성, 삼정KPMG, 고려대학교는 최근 차세대 보안대책 제시를 위한 분야별 업무 협약을 맺고 4자간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에 의해 각 체결 당사자는 법률 자문과 회계 감사, 정보보안컨설팅, R&D 등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보다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최근 들어 기업 활동을 위협하는 내·외부 위협 요인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 지속위협) 공격과 같이 단일 솔루션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법률적, 회계적, 기술적 관점에서 위협 요인을 사전에 탐지,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사적 차원의 보안 대책을 제시할 수 있는 통합 보안 프레임워크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 발맞춰 이글루시큐리티와 법무법인 지평지성, 삼정KPMG, 고려대학교는 기존 단일 컨설팅 서비스의 범위와 깊이가 확대된 종합적인 보안 프레임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

특히 협약 이후 각 체결 당사자 간의 원활한 정보 공유 및 협력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차세대 보안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사진 왼쪽 두번째>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법률과 회계, R&D, 교육 등 각각의 전문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온 법무법인 지평지성, 삼정KPMG, 이글루시큐리티, 고려대학교가 손을 맞잡게 됐다"며 "업계 리더들이 뜻을 모아 협력에 나선만큼 기존 서비스와 차원이 다른 수준 높은 통합 보안 프레임워크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