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패러디한 스토리무비 부스트·앱 잠금 기능 소개
모바일 백신 '360시큐리티'가 한국에 새로운 TV-CF를 공개했다.
이번 TV 광고는 아시아 시장의 거점인 한국에서 펼치는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360 시큐리티의 대표 기능 중 하나인 '부스트'와 '앱 잠금' 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360 시큐리티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겪는 에피소드를 영화 007을 패러디한 스토리무비 형식으로 선보였으며,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배우 심형탁을 모델로 선발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얀 후엉 360 시큐리티 부사장은 "IT 모바일 시장을 대표하는 한국에서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여름에 이어 두 번째 TV 광고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는 360 시큐리티의 기능이 한국 소비자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60 시큐리티는 전세계 2억명 이상의 안드로이드 OS 유저가 사용중이고 이 중 대부분은 중국인이다. 안티 바이러스 기능은 물론 다양한 스마트폰 최적화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백신으로, 현재 국내 소비자를 위한 한국어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000만에 가까운 다운로드 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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