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산업군 정보보호 컨설팅, 위변조 방지 솔루션 개발 등 공로 인정
에스에스알(SSR)은 자사의 황용온 상무이사가 지난 12월9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5 정보보호 산업의 날’에서 정보보호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황 상무의 수상은 다양한 산업군의 정보보호 컨설팅 이력과 그룹사 정보보호 담당자 수행 및 전자정부의 공문서 위·변조 취약점 발견 후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국내 정보보호 산업의 수준 향상에 노력했다는 점과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IT인프라 취약점 진단 관리 솔루션, 실시간 웹쉘 탐지 및 홈페이지 위·변조 방지 솔루션의 개발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었다.
황용온 에스에스알 상무이사는 “국가 및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보보호 산업에 대한 비전을 주시하고 적극 공감한다”며 “에스에스알은 주요 역량인 인프라 보안 기술을 더욱 향상시킴과 동시에 국내외 트렌드인 엔드포인트 보안의 핵심기술을 완성해 산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보보호 산업의 날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KISIA(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과 정보보호산업의 발전 및 주요 이슈에 대한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정보보호 연례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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