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지난 10일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출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네이버 책·문화판을 이용한 효과적인 출판 마케팅 방법을 소개하는 ‘네이버 책문화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출판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네이버 모바일 책·문화판에 노출되는 콘텐츠의 구성과 이용자의 반응이 좋았던 콘텐츠 유형이 소개됐다. 네이버 포스트, 폴라 등 SNS를 활용한 효과적인 마케팅 방안과 책문화판을 활용한 출판사의 우수사례 등도 함께 소개됐다.
이 날 연사로 나선 네이버 책문화서비스 TF 유승재 이사는 “앞으로도 독자의 니즈에 맞춰 진화하고 출판사와 함께 성장하는 책문화판이 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네이버 책문화판은 책, 공연, 미술, 전시 등 문화계의 다양한 소식과 화제가 되는 작가나 인물, 최신 문화 트렌드 등을 폭넓게 소개해, 관련 업계와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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