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6회 연속 ‘리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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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6회 연속 ‘리더’ 기업
  • 이광재
  • 승인 2013.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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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 www.riverbed.com/kr)가 가트너의 '2013 WAN 최적화 컨트롤러 부문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됐다고 밝혔다.

리버베드는 가장 최근 보고서에서 리더 쿼드런트에 위치된 기업으로서 6회 연속 리더 기업 자리를 지켰다. 가트너는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를 통해 해당 부문 기업들을 비전 및 비전 실행 능력을 기준으로 리더(Leaders), 도전자(Challengers), 비전 제시자(Visionaries),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s) 등 4개의 사분면 중 한 영역에 위치시키고 있다.

보고서는 WAN 최적화 기술이 고성능 지점 사무소 플랫폼 또는 최적화된 WAN 클라우드로 이전하면서 폼팩터와 플랫폼 위주로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며 리더 기업들은 자사 제품에 추가적인 기능을 도입하고 이러한 기능들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시장을 형성해 나갈 능력을 보여준 기업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더 기업들이 시장을 전반적으로 성장시키고 많은 기업들에게 영향을 주는 솔루션을 보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WAN 최적화 컨트롤러 부문 리더 기업은 QoS, 일반 압축, 프로토콜 가속 및 파일 시스템 가속 등 대부분 실제로 구현돼 성능이 입증된 폭넓은 기능들을 보유해야 하고 세계적인 영업 및 지원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기술했다.

에릭 월포드 리버베드 제품 그룹 사장은 "지난 몇 년 간 기업 IT에서 변화의 속도와 폭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며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모빌리티, 그리고 IT의 소비화 등 새로운 IT 아키텍처 및 사업 구조의 변화로 CIO들은 사업 기회와 도전 과제에 직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고객 중 대다수는 성능을 보장하면서도 이러한 새로운 접근을 실현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이 WAN 최적화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최적화 및 폼팩터에 대한 우리의 폭넓고 깊이 있는 전문성을 신뢰하고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보장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리버베드에 의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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