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 ‘속도 임의 파형 발생기’ 동급 최강 샘플속도·대역폭·분해능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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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이트 ‘속도 임의 파형 발생기’ 동급 최강 샘플속도·대역폭·분해능 등 제공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5.12.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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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이트코리아가 임의 파형 발생기 제품군에 92-GSa/s, 32㎓ 모듈형 장비를 추가 출시했다.

새로운 고속, 광대역 M8196A 임의 파형 발생기를 통해 엔지니어는 8비트 수직 분해능에 디지털, 멀티 레벨(PAM-4, PAM-8, DMT) 신호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고 최대 64기가보(GBaud, 신호의 전송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 1초 동안 보낼 수 있는 전신 부호의 단위 수(비트의 수)로 나타낸다)까지 복잡한 변조 신호와 전기 및 광 회선을 테스트할 수 있다. M8196A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고 다양한 신호 발생기로 100Gb/s, 400Gb/s 그리고 1Tb/s 통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첨단 연구개발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것이 키사이트측의 설명이다.

▲ M8196A 임의 파형 발생기를 통해 엔지니어는 8비트 수직 분해능에 디지털, 멀티 레벨(PAM-4, PAM-8, DMT) 신호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고 최대 64기가보(GBaud, 신호의 전송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 1초 동안 보낼 수 있는 전신 부호의 단위 수(비트의 수)로 나타낸다)까지 복잡한 변조 신호와 전기 및 광 회선을 테스트할 수 있다.

또한 1개의 장비에서 4개의 동기 채널을 통한 고속 코히어런트 광트랜시버와 부품 테스트, 그리고 결정적(deterministic) 에뮬레이션(주어진 입력 변수에 대한 결과가 항상 같도록 각각의 작용, 값, 사건에 대한 입력 변수와 출력 결과 사이에 고정된 관계가 주어지는 모의실험에 의한 에뮬레이션)과 2개의 독립적인 I/Q 신호들의 전치 왜곡(predistortion, 통신 전송 앰프의 선형성을 향상하기 위한 기술)이 가능하다.

자가(인시투) 교정과 시그널 스트레스 컨디셔닝 그리고 채널의 S-파라미터(도파관과 마이크로파 영역 트랜지스터의 동작을 부여하는 4단자회로망 모델의 파라미터)의 디임베디드(de-embedding)가 가능한 기기의 뛰어난 유연성으로 100Gb/s를 초과하는 새로운 물리적 계층 표준을 개발하는 R&D 테스트를 지원한다. 수학적으로 정의된 임의 파형과 정밀한 초단파, 그리고 다중 ㎓ 처프(chirps, 빛의 주파수가 시간에 따라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의 생성도 가능하다.

M8196A는 1-슬롯 AXIe 모듈에서 아날로그 대역폭 32㎓, 92GSa/s의 최대 샘플 속도 신호를 최대 4개까지 동시에 정밀하게 조율한다. 또 최대 2Vpp의 차동 출력 전압과 -1에서 2.5V까지 조정 가능한 DC 오프셋과, 8비트 수직 분해능과 9ps 이하의 상승 및 하강 시간을 제공한다. 1-슬롯 AXIe 모듈 타입인 M8196A는 고성능 시스템에 최적화된 임의 파형 발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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