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LMK61xx 시리즈’, 성능 중심 애플리케이션에서 신호 무결성 최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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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LMK61xx 시리즈’, 성능 중심 애플리케이션에서 신호 무결성 최적화한다
  • 이호형 기자
  • 승인 2015.12.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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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코리아가 프로그램이 가능한 핀 선택형의 고정 주파수 차동 오실레이터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LMK61xx 시리즈는 7㎜×5㎜ 크기로 90펨토초(fs)의 지터를 제공하므로 성능이 중요하게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신호 무결성을 최적화하고 데이터 전송 오류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간편한 맞춤화 및 주파수 마지닝 기능을 제공하고 단일 디바이스로 멀티 주파수를 지원한다. 이로써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 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DAC), 고속의 직렬 링크 클로킹에 적합하다.

LMK61xx 오실레이터는 12㎑~20㎒에서 90fs의 정격 RMS(root-mean-square) 지터 성능을 제공해 경쟁 오실레이터 제품들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으므로 통신, 테스트 및 계측, 의료용 장비 분야에서 신뢰성과 시스템 마진을 향상시킨다.

▲ 신제품 LMK61xx 시리즈는 7㎜×5㎜ 크기로 90펨토초(fs)의 지터를 제공하므로 성능이 중요하게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신호 무결성을 최적화하고 데이터 전송 오류를 줄일 수 있다.

또 11개의 오실레이터로 구성된 이 제품군은 프로그래머블, 핀 선택형 및 고정 주파수 제품들로 구성되며 LVPECL(low-voltage pseudo emitter-coupled logic), LVDS(low-voltage differential signaling), HCSL(high-speed current-steering logic) 출력 형식과 10㎒~1㎓에 이르는 주파수 범위를 지원한다.

더불어 개발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프로그래머블 디바이스는 I2C 인터페이스뿐만 아니라 100회 쓰기 사이클이 가능한 온칩 EEPROM(electrically erasable programmable read-only memory)을 통해 스타트업 주파수를 손쉽게 맞춤화할 수 있어 최대의 유연성 제공 ▲핀 선택형 제품은 하나의 디바이스에 7가지의 주파수 및 출력 형식을 통합함으로써 설계 유연성 제공 ▲고정 주파수 오실레이터 제품은 주파수 상관없이 빠른 제품 설계 가능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글리치가 발생하지 않는 글리치리스 파인·코스(Glitchless fine/coarse) 주파수 마지닝 기능을 제공해 개발자들은 시제품에 대한 설계 검증과 프로세스 검증(DVT/PVT)시 스트레스 및 승인 테스트를 간소화할 수 있다.

산업표준 6핀 및 8핀 오실레이터 풋프린트로서 보드 설계 변경 없이 기존 설계를 이용해 간편한 설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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