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IBM, ‘미래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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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C&C-IBM, ‘미래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2.10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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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센터’ 구축…협력 통해 5년간 2000억원 이상 규모 창출 기대

SK주식회사 C&C와 IBM은 공동으로 국내외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양사는 이번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통해 5년간 2000억원 이상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규모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글로벌 성능과 강점이 검증된 IBM의 클라우드 기술에 SK주식회사 C&C의 풍부하고 다양한 SI 역량과 경험을 접목해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함으로써 관련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

SK주식회사 C&C 고객들 또한 IBM의 전세계 40개 이상의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통해 다양한 산업별 강점을 가진 퍼블릭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이 가능해져 급변하는 시장에 더 빨리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SK주식회사 C&C는 최근 경기도 분당 사옥(SK u타워)에서 박정호 SK주식회사 C&C 사장과 랜디 워커 IBM 아·태지역 총괄 대표, 제프리 알렌 로다 한국IBM 대표 등 양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센터 공동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에 따라 내년 가동을 목표로 SK주식회사 C&C의 R&D센터인 판교캠퍼스에 IBM의 퍼블릭 클라우드인 소프트레이어를 활용한 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한다.

SK주식회사 C&C는 이에 따라 IT서비스 전문 기업의 강점을 살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각 산업 고객들이 새로운 IT서비스를 부담없이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의 빅데이터·IoT 플랫폼, 산업 특화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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