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하반기 공공 부문 첨단 영상감시 시장 공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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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하반기 공공 부문 첨단 영상감시 시장 공략 시작
  • CCTV뉴스
  • 승인 2009.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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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 www.axis.co.kr)는 연말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공공 부문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대기업들이 시장 진출에 나서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에서, 엑시스는 올 상반기에만 전년 대비 50%이상 증가한 성장률을 보이며 선전했다.

지금까지 공공 부문은 가격경쟁력을 내세운 저가 장비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최첨단 영상 감시 시스템 도입이 활발해 지면서, 뛰어난 기술력의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는 엑시스의 공공 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올 상반기에 평택시, 진주시, 제주시, 울산 동구청 등에 대규모의 영상감시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탄탄한 레퍼런스를 쌓아온 엑시스는, 지금까지의 구축경험과 공공시장에 특화된 솔루션을 통해, 각 지자체 수요 별로 최적화된 맞춤설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엑시스의 첨단 영상감시 시스템을 도입한 진주시는 주/야를 불문한 또렷하고 생생한 화질의 감시영상을 통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제주시의 경우 자연경관이 뛰어난 지역을 중심으로 화재방지 시스템을 설치하여 화재 및 자연재해를 방지하고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해 나가고 있다. 평택시와 울산 동구청의 방범 시스템은 범죄의 사후 규명은 물론 사전 예방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고 있다.

엑시스코리아의 윤승제 지사장은 "올 상반기 전년 동기대비 50% 이상의 매출신장을 이뤄낸 엑시스는 올 하반기에는 공공 시장 공략을 강화해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라며 "초소형 컴퓨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지능형 기능을 갖춘 네트워크 카메라는 조악한 화질 등 문제점으로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아날로그 CCTV를 대체할 수 있는 완벽한 대안이다"라고 밝혔다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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