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후후’로 스마트앱어워드 3년 연속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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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후후’로 스마트앱어워드 3년 연속 대상 수상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2.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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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S의 스팸차단앱 ‘후후’가 12월9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스마트앱어워드 2015’에서 생활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인터넷 전문가 2000여명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평가지표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공신력 높은 상이다.

▲ KT CS의 스팸차단앱 ‘후후’가 ‘스마트앱어워드 2015’에서 생활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후후는 2013년부터 3년 연속 스마트앱어워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후후는 2013년 생활편의분야, 2014년 기능성향상분야에서 스마트앱어워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에는 한 분야를 넘어 생활서비스부문 8개 전 분야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생활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차지했다.

스마트앱어워드 2015에서 후후는 서비스 부분에서 동일분야 앱 대비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팸전화 필터링, 발신번호 식별 등의 핵심서비스와 고객의 소리를 리얼타임 반영하는 이용자 편의성을 높게 인정받았다.

후후는 올해 1월 스마트워치 등 안드로이드 웨어러블 버전을 출시하고 5월 알약 안드로이드와 제휴해 스미싱 탐지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진화하는 스팸전화에 맞서 지속적인 기능을 개선해왔다.

현재 후후는 1800만 누적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후후를 통해 식별되는 통화 및 문자건수는 월평균 18억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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