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젝트 스토리지 확산 일로·데이터 저장 방법 변화 등
퀀텀이 ‘2016 기업 데이터 관리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퀀텀은 내년 기업 데이터 관리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사항으로 ▲오브젝트 스토리지(Object Storage) 확산 일로 ▲사법 집행 및 보안을 위해 더 많은 고해상도 카메라 사용, 그로 인한 데이터 저장 방법의 변화 ▲서비스로서의 아카이브(Archive as a Service)”, 클라우드 내 컴플라이언스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 제공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스토리지의 혼합사용의 효율성 고려해볼 시점 등을 꼽았다.
퀀텀이 발표한 2016년 기업 데이터 관리 시장 전망은 다음과 같다.
오브젝트 스토리지 확산 일로 = 구매자 행동을 분석하는 새롭고 정교한 툴이 통합된 센서 기반 데이터가 급증하는 가운데, 기업의 IT 부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비정형 히스토리 데이터를 보유해 기업의 사용자들이 과거의 맥락에서 현재를 평가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제 전통적인 데이터 저장 방식으로는 고용량의 워크로드를 원활히 지원할 수 없는 티핑포인트에 와 있다.
온라인 확장성과 견고성(robustness)을 보유한 오브젝트 스토리지가 그 해법이다.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그 동안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에 의해 사용돼 왔다. 그러나 데이터를 준비 완료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용량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한다는 장점으로 인해 현재는 일반 기업들이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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