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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스카이프로 전세계 265개국 학생들 연결 ‘스카이프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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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스카이프로 전세계 265개국 학생들 연결 ‘스카이프톤’ 개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12.04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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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학생들 스카이프로 릴레이 수업 3·4일 양일간 진행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교육 주간인 ‘아워 오브 코드(Hour of Code)’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세계의 학생들이 스카이프를 통해 릴레이로 수업을 진행하는 스카이프톤을 개최, 12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

스카이프톤(Skype-a-Thon)은 스카이프+마라톤 합성어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영상 통화 솔루션인 스카이프를 활용, 전세계 학생들을 연결해 48시간 동안 마라톤 형식으로 영상 통화 기반의 수업을 진행하는 이벤트다. 안토니 살시토 마이크로소프트 교육 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25명의 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이 뉴질랜드 등 전세계 각지에서 시작, 전세계 265개 국가의 600만 학생과 스카이프로 연결하며 48시간동안 지구 40바퀴에 달하는 총 160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리를 완주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구 한솔초등학교, 전북 적상중학교, 부산 월평초등학교 등 전국 초중고 36개교 약 900여명의 학생들이 스카이프톤에 참가해 총 48시간 동안 50개 학교와 43만 킬로미터 거리를 완주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혁신 교육자(MIEE, Microsoft Innovative Educator Expert)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는 이번 스카이프톤은 스카이프를 가상 현장실습 수업, 전문가 교류 수업, 미스터리 스카이프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에 적용되어 진행된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교육 주간인 ‘아워 오브 코드(Hour of Code)’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세계의 학생들이 스카이프를 통해 릴레이로 수업을 진행하는 스카이프톤을 개최, 12월3일과 4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

대구 한솔초등학교는 안토니 살시토 부사장과 스카이프를 통해 진로 탐색 수업을 진행했다. 스카이프로 뉴질랜드에 있는 살시토 부사장과 약 1시간동안 진행된 수업 시간 동안 사회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조건, 사회 공헌 및 꿈과 미래에 대해 서로 진지하게 묻고 답하는 진솔한 수업이 진행됐다.

필리핀, 인도, 미국 등 전세계 각지의 5개 학급과 스카이프톤을 진행한 전북 적상중학교는 각 학교들과 각 나라의 특성에 맞는 다문화 교육, 지리 교육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했다. 한국 가수를 좋아하는 필리핀 친구들과 함께 케이팝(K-Pop)노래를 부르고 서로의 나라 유명한 디저트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인도의 아이들과 수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인도의 문화에 대해 공부하게 되는 등 각 나라의 지리, 문화, 유명인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직접 그 나라의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학생들 스스로 경험을 통한 지식을 구성했다.

이번 스카이프톤에 참가한 김규민 대구 한솔초등학교 학생은 “오늘 수업으로 새로운 꿈이 생겼어요. 그 전에는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었는데, 이제는 안토니 살시토 부사장님처럼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다자간 영상 통화가 가능한 스카이프는 국경이나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이미 전세계 265개 국가 및 지역의 600만 학생들의 수업에 활용되고 있다. 스카이프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는 '스카이프 인 더 클래스룸(Skype in the classroom)'은 각 지역의 학생들이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넘어 보다 실질적인 경험을 통한 지식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면, 자신의 교실에서 해양식물학자, 동물원 사육사, 작가와 같은 각 분야 전문가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것은 물론, 일년 내내 무더운 아프리카 케냐의 야생동물 전문가나 여름마저도 추운 남극 기지의 연구원들과도 수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국내에서도 수도권 학교와 산간 지역 학교가 공동으로 '도시와 농촌' 수업을 진행하거나, 원어민 선생님이 없는 학교들이 모여 공동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등 점차 확산되는 추세다.

서은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공사업부 부장은 "스카이프는 교실이라는 물리적인 공간을 넘어 교실 밖의 전문가들이나 다른 나라, 다른 학급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수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경험을 통한 지식을 구성하는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다. 스카이프와 같은 기술은 이러한 경험의 활동이 가능하도록 돕는 훌륭한 학습 도구이다."라며, "이번 스카이프톤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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