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2억5000만원을 투입해 경부IC 진출입로 2개소, 서청주IC 진입로 1개소, 미평동 세광고앞도로 1개소, 2순환로 송천교 사천동방향도로 1개소 등 총 5개소에 차량판독용 CCTV 11대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CCTV는 200만화소급 카메라로 적외선 및 루프검지방식을 통해 차량번호를 보다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박재규 정보통신과 정보통신담당은 "어린이안전 및 차량방범 등 각종 방범용 CCTV를 지속적으로 늘려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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