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포유, ‘케이텍 실리콘밸리 2015’ 참가…북미 클라우드 시장 진출 본격화
상태바
클라우드포유, ‘케이텍 실리콘밸리 2015’ 참가…북미 클라우드 시장 진출 본격화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12.02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라우드포유(Cloud4u)가 북미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클라우드포유는 11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케이텍(K-Tech) 실리콘밸리 2015’ 수출 상담회에 참가한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행사 기간 동안 클라우드포유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협력 및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고 전략적 기술 제유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케이텍 실리콘밸리 2015는 유력 ITC 기업과 북미 글로벌, 유력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위한 수출상담회가 이뤄지는 장으로 ICT 전 분야에 대한 수출상담, 제조 협력, 전략적 제휴가 이뤄지는 행사다.

▲ 케이텍 실리콘밸리 2015 현장에서 김기현 대표가 바이어와 상담중이다.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40여개 ICT 기업과 미국 현지 글로벌 유력 바이어 100여개사가 참여해 장비와 기기, IoT 플랫폼, SW솔루션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SAP, 애플, VM웨어, IBM 등을 비롯해 투자가, 기술인력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했다.

클라우드포유는 이번 행사에서 SAP, VM웨어 그리고 LG 등의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긍정적인 클라우드기술 협력방안을 모색했고 SAP 및 VC(Venture Capital)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추후 지속적인 투자 방안을 협의키로 했다고 전했다.

김기현 클라우드포유 대표는 “클라우드포유의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프레임워크는 북미 시장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며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