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다국적 팬들이 방탄소년단 콘서트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공연에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콘서트를 축하하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11월 27일 부터 29일 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배달된 방탄소년단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이스라엘 터키 페루 등 8개국과 인터내셔널팬클럽의 수십개 국가에서 방탄소년단 팬들과 멤버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의 팬들이 참여해 드리미 쌀화환 4.934톤을 보내와 방탄소년단을 응원했다. 방탄소년단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방탄소년단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3년 12월 18일 조세현 사진전에 드리미 쌀화환 60kg, 2015년 3월 28일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드리미 쌀화환 979kg과 연탄드리미화환 1천 226장, 라면드리미화환 1천204개, 알부자드리미화환 218개, 사료드리미화환 140kg을 보내와 방탄소년단을 응원했었다. 방탄소년단은 그 동안 굿네이버스와 동물사랑연대에 드리미 쌀과 라면 연탄 계란 사료를 전량 기부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4월 발매된 ‘화양연화 pt.1’과 11월 30일 발매된 ‘화양연화 pt.2’를 총망라하는 무대로, 2015년 방탄소년단의 눈부신 활약을 집대성한 성대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져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화양연화 pt.2’의 타이틀곡인 ‘Run’과 밴드로 편곡된 ‘tomorrow’, ‘버터플라이(Butterfly)’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힙합성애자’, ‘2학년’, ‘흥탄소년단’, ‘쩔어’를 이어 부르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Skool Luv Affair', 호르몬전쟁, 상남자'가 끝나자 팬들은앙코르를 외쳤다. 다시 나타난 멤버들은 새 앨범 수록곡인 ‘Never Mind'와 ‘Ma city'를 선보였다. ‘I NEED U'를 끝으로 콘서트는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