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신제품 PC 케이스인 ‘마이크로닉스 루키(Rookie) USB 3.0’ 시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30%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마이크로닉스는 컴퓨터 주변기기 및 올인원 PC 전문기업이다.
마이크로닉스 루키 USB 3.0은 공간 활용성에 초점을 맞춰 미니 타워 크기로 개발됐다. 높이 350mm, 길이 368mm의 작은 크기를 갖춘 제품이다.
회사 측은 작은 크기와 함께 전면 디자인에 알루미늄 느낌의 헤어라인 패턴과 하이그로시를 조화시켜 단단함과 깔끔함을 강조했고 자주 쓰이는 기능들을 상단에 집중 배치하여 쉬운 사용 환경도 고려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고 340mm 길이의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156mm 높이의 CPU 쿨러를 지원해 고성능 부품을 구성할 수 있다.
드라이브 베이는 3개의 HDD와 1개의 SSD 또는 2개의 HDD와 2개의 SSD가 장착 가능해 넉넉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기본 제공 되는 후면 팬에 추가로 전면과 측면에 120mm 팬을 장착할 수 있어 쿨링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도 있다.
USB 3.0 포트와 케이블 정리 홀, CPU 쿨러 지원 홀 등의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마이크로닉스는 12월8일 정식 출시에 앞서 12월1일부터 100대 한정 수량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IT전문 쇼핑몰 제이알씨엔에스와 11번가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소비자가에서 30% 할인된 1만4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마이크로닉스 루키 USB 3.0을 구매할 수 있다. 예약 판매는 12월7일까지 진행되며 한정 수량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