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노선 신분당선 연장선개통 수혜 ‘레이크포레 수지’
상태바
황금노선 신분당선 연장선개통 수혜 ‘레이크포레 수지’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2.01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정보] 2016년초 신분당선 연장개통이 예정되면서 용인시 수지구가 서울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인근 수혜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실제로 신분당선연장개통 수혜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도 가파르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신분당선이 예정된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해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집값 상승세를 나타냈다.수도권이 1.7% 오르는 동안 수지구의 집값은 5.39%나 상승했다.

용인시 수지구는 강남근접지역인 분당,판교에 비해 대중교통(지하철) 접근성이 떨어져 집값 상승율이 적었던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신분당선 연장개통을 통해 강남진입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신분당선이 연장개통예정인 용인시 수지구의 아파트 오름세는 국토해양부 실 거래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수지진산마을 푸르지오(전용84㎡)는 지난 2013년4분기 3억7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해4분기에는 4억7100만원에 거래되면서 1억원 가까이 시세가 올랐다.

또한 수지구일대에 최근 공급하고 있는 아파트 분양가를 보면 신분당선 개통 및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맞물리면서 3.3㎡당 1400만원 중반대부터 1600만원대까지 분양하고 있다.

그 중에 레이크포레수지는 3.3㎡당 1245만원부터 1320만원으로 착한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및 중문설치 무상제공 등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실입주자와 투자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교육여건 또한 솔개초, 서원중, 서원고, 등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며 모든 동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혔다. 단지내에 벽천공원과 수목으로 둘러싸인 자연친화형 아파트다.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306-11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2층 지상25층 3개 동 전용면적 84~123㎡ 23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 231가구. 121㎡ 2가구, 123㎡ 2가구이며 주말에도 모델하우스 방문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811-2번지에 있다.

문의: 1688-801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