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습관이 만든 안면비대칭, 교정으로 쉽게 치료하세요
상태바
나쁜 습관이 만든 안면비대칭, 교정으로 쉽게 치료하세요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2.01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정보] 시대를 불문하고 미인으로 불리는 이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바로 얼굴 좌우에 비대칭이 없이 반듯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한 이목구비가 아닌 전체적인 조화가 미인의 가장 기본적인 틀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얼굴 비율이 완벽하게 대칭을 이루는 사람은 흔하지 않고, 대부분은 약간씩 비대칭한 얼굴형을 하고 있다. 특히 이갈이, 이악물기, 손톱이나 입술, 연필, 볼 깨물기 습관, 턱 내밀기, 턱 받치기, 혀 내밀기 등의 나쁜 습관이 있는 경우라면, 심한 안면비대칭이나 턱관절 장애도 유발할 수 있다.

또 음식을 양쪽으로 골고루 씹지 않고, 한쪽으로만 씹어 먹는 편측 저작 습관을 가진 경우에도 턱관절이나 근육의 불균형이 발생하기 쉽다. 이로 인해 안면비대칭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안면비대칭 증상은 성장기 학생뿐 아니라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적으로 진행되어 점점 더 심해지는 결과를 보이게 된다. 따라서 안면비대칭이 생긴 경우라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반듯하게 교정하고, 외모도 아름답게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포바즈네트워크 부천점 어우름한의원 유성호 원장은 “좋지 않은 습관으로 인해 발생한 안면비대칭은 수술적인 방법보다 원인에 따른 교정법을 적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며, “한쪽으로 발달한 턱근육은 근막이완술을 통해 부드럽게 만들어 얼굴대칭을 되찾을 수 있고, 틀어진 턱은 턱관절 교정 치료를 통해 균형을 되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근막이완술은 근육과 인대, 뼈대에 이르는 전체적인 구조들의 통합을 중요하게 고려하여 자세를 안정화시켜주고 움직임의 가동성을 향상시켜주는 치료법이다. 또 비수술 턱관절 교정법에는 풍선을 넣어 턱의 균형을 맞춰주는 CFRT나 추나요법 등이 효과적이다.

유성호 원장은 “근막이완술이나 턱관절 교정에 의한 안면비대칭 치료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충분한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얼굴이 틀어지면 신체 전반적인 틀어짐 증상도 나타날 수 있는데, 얼굴 균형을 회복시켜줌으로써 몸의 균형까지 회복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러나 안면비대칭은 치료뿐 아니라 예방을 위한 평소 생활 습관도 매우 중요하다. 치료 후에도 책상에 한쪽으로 얼굴을 대고 엎드려 자는 습관이나 턱 괴기, 이갈이 등 턱에 무리를 주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포바즈 네트워크는 안면비대칭 교정치료를 비롯하여 안면교정에서 체형교정까지 치료하며 목동, 사당, 부천, 성남분당, 일산, 대전, 원주, 천안, 거제, 부산연산, 광주, 제주, 전주 등 전국 13개 지점을 둔 교정 한의원 네트워크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