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충전 패드위에 스마트폰 올려놓으면 충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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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충전 패드위에 스마트폰 올려놓으면 충전 ‘OK’
  • 이광재
  • 승인 2013.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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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라츠 ? LWT-120S

착한 모바일매장에서 디지털라이프를 풍성하게 우리의 일상이 온통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있는 현대사회에서 복잡한 각종 기기들을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라츠는 설립 3년차를 맞아 올해 연매출 5000억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오랜 친구처럼 믿을 수 있고 만나면 즐거운 착한 모바일 매장'이라는 콘셉트로 매장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라츠는 4대 중점사업인 오프라인 모바일 매장, 인터넷 쇼핑몰, 디지털 디바이스 개발, 스마트폰 유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츠몰(www.lotsshop.com)은 정보통신 기기 및 스마트폰 액세서리 상품력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해외 유명브랜드 및 신규 아이템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자기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20?40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이에 그치지 않고 패션, 잡화, 식품등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는 라츠가 선보인 블루투스 헤드셋 LTB100은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이라는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높은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라츠는 스마트폰용 무선충전기를 시장에 선보였다. 라츠는 무선 충전 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이뤄지는 '자기유도' 방식의 무선충전기 'LWT-120S'와 전면 창 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을 갖춘 특정 스마트폰 전용 무선충전 케이스를 출시했다.

라츠는 무선충전기의 충전 효율성 및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원형 프레임이 아닌 사각 프레임을 채택했다. 스마트폰과 유사한 안정적인 디자인과 효율적인 회로 설계를 통해 스마트폰의 종류에 관계없이 빠르고 편리한 충전이 가능하다는.

무선충전기 제조사 기술개발자에 따르면 "세계무선충전협회(WPC)의 QI인증으로 무선충전기의 기술적 발전이 확고히 이뤄졌으며 무선충전기 시장 역시 급성장할 것"이라고 한다.

LWT-120S는 LED 충전 표시가 되며 스림하고 라이트(Light)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입력은 최대 19V·0.5A, 출력은 최대 5V·1.0A이며 대기전력 소비는 30㎽ 이하이다.

이와 함께 LWT-120S의 크기는 88×153×10㎜이며 무게는 115g으로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라츠 관계자는 "무선충전기 LWT-120S는 충전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충전 패드와 스마트폰 사이의 이물질에 대한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전자파 차단까지 고려해 제작했다"며 "특히 사각 프레임은 고가의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거치해서 충전하길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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