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유엔 기후변화협약’서 3D 가상 솔루션 소개·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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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유엔 기후변화협약’서 3D 가상 솔루션 소개·시연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1.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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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이 오는 12월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다쏘시스템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3D 가상 솔루션을 소개하고 기술 시연을 선보인다. 또한 싱가포르와 프랑스 렌느(Rennes)에서 진행중인 스마트 버추얼 시티 구축 사업의 기반이 되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시티(3DEXPERIENCity)’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30년간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인구증가에 따라 천연 자원의 사용이 50%까지 늘어났다. 이에 따라 상품 및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 과학, 상상력이 주목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3D 가상 기술은 산업 프로세스에서 오류를 미리 확인하고 복잡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환경 문제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쏘시스템은 항공우주에서 생명과학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에 걸쳐 산업의 디지털 변환과 제품 시뮬레이션을 위한 3D 가상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들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스마트 무인 자동차, 태양열 비행기 등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파괴적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이번 기술 발표 및 시연은 회의가 열리는 파리의 그랑 팔레 (Grand Palais)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ko/about-3ds/3dexperience-platfor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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