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전문점 창업 커피식스, 쥬스식스의 서울, 부산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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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전문점 창업 커피식스, 쥬스식스의 서울, 부산 사업설명회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1.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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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쥬스전문점 창업이 대세인 모양이다. 소자본 창업이 전국적인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커피식스가 서울과 부산에서 사업설명회를 갖는 다고 밝혔다.

(주)KJ마케팅에서 선보인 소자본 카페 브랜드인 쥬스식스와 커피식스 미니의 창업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기존 카페와의 차별점을 품질에 맞추며 최근 테이크아웃 소비가 활발해진 만큼 외관, 인테리어 등 설비 투자와 운영비를 최소화하는 대신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제품을 최저가로 공급할 수 있는 방법에만 초점을 맞췄다.

지난 10월 첫 선을 보여 약 한 달 만에 70~80개의 가맹 계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100개 매장을 오픈할 채비를 하고 있는 커피식스 브랜드의 성공 포인트는 전문화한 메뉴, 최소화된 규모(4~5평), 합리적 가격이다.

커피식스는 브라질, 과테말라,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산 100% 아라비카 품종의 원두만을 블렌딩해 진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제공한다. 고품질 아메리카노의 경우 1,500원(14온스)이며, 규모에 맞게 불필요한 메뉴는 배제하고 소비자가 즐겨 찾는 아메리카노 3종, 카페라떼 3종으로 전문화했다.

쥬스전문점인 쥬스식스 역시 까다로운 수입과일 망고를 다루던 망고식스의 노하우로 생과일 주스를 판매한다. 커피식스는 망고식스와 제휴를 맺고 R&D(연구개발) 사업을 지원받고 있다. 사과, 오렌지, 바나나, 키위, 토마토, 파인애플 등 생과일 주스가 1,500원, 2종 혼합 과일 주스가 2,000원이다.(14온스 기준)

숍인숍 창업이 가능한 점도 창업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기존 커피전문점에서 과일 메뉴 강화를 위해 쥬스식스를 운영할 수 있고, 타 업종이라도 매장 한 쪽에 커피나 주스를 판매하며 수익다각화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

㈜KJ마케팅은 오는 2, 3일 서울과 부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도권에서 브랜드 런칭 후좋은 반응을 얻어 비수도권 중 처음으로 부산에서도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는 것.

사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최근 창업 트렌드와 카페 운영 노하우 등 교육과 1:1 창업 컨설팅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2일(수) 오후 2시 커피식스 압구정점(강남구 신사동 648-13번지 1,2층), 부산은 3일(목) 오후2시 부산BEXCO 제 1전시장 213호(해운대구 APEC로 55. 센텀시티역 1번 출구 방향)에서 열린다. (예약 및 문의 02-501-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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