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에 사물인터넷을···이지앤홈, 유아용품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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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에 사물인터넷을···이지앤홈, 유아용품 체험단 모집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1.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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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생활주방용품 브랜드 이지앤홈(www.easynhome.co.kr)이 11월 23일~12월 18일 사물인터넷 유아용품 스마트 아이엔젤 출시를 기념하여 스마트맘 선발 대회 및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지앤홈은 신소재, 신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생활주방용품으로 이미 글로벌 무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브랜드다.

신개념 위생 수세미인 ‘에코미’가 독일 HSE24홈쇼핑에서 큰 판매를 일으키며 유럽시장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지앤홈의 ‘후레쉬 멀리랩’은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 매월 정기적으로 수출을 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지앤홈은 매년 세계시장에서 점유율을 넓혀 가고 있으며 점차 우수한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지앤홈이 개발한 스마트 아이엔젤도 기저귀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개발한 첨단 유아용품이다. 아기의 대소변을 감지하여 스마트폰으로 대소변 시간과 횟수를 알람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아이엔젤은, 아기의 건강관리를 체크해주는 기능과 아기가 고열로 아플 때 고열을 미리 감지해 예방해주는 기능, 모유수유를 관리해주는 앱 기능이 포함돼 있는 유아용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품이다.

스마트 아이엔젤은 아기 기저귀에 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구조로 사용이 간편하다. 실리콘 밴드에 삽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기를 키우는 엄마는 아직 말을 못하는 아기의 건강상태가 늘 걱정이다. 하지만 스마트 아이엔젤을 착용하고 있다면 걱정이 없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기의 대소변 횟수 및 시간을 한눈에 체크하며 건강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잠들기 전에는 하루 동안 총 대소변 횟수를 확인하여 아기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스마트 아이엔젤이다.

이지앤홈은 스마트 아이엔젤(smart I angel) 건강 관리체크기를 출시하며 세계 유아용품시장과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도 본격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이미 지난 2015년 8월 미국 라스베가스 전시회와 2015년 10월 중국 광저우 캔톤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지앤홈 관계자는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스마트 아이엔젤에 대한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식 출시 전에 미국, 독일, 영국, 일본, 중국 등과 해외수출을 위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세계시장 공략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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