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검사보다 안전한 ㈜휴먼패스 니프티검사 통합 센터 기획, 임신부 혜택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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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검사보다 안전한 ㈜휴먼패스 니프티검사 통합 센터 기획, 임신부 혜택 높인다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1.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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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프티검사(NIFTY)의 유사검사 혼동 확산 막기 위해

니프티통합메디컬센터(NIFTY Official Medical Center) 개원

[생활정보] 바이오 전문기업 ㈜휴먼패스(대표 이승재, www.humanpass.co.kr)가 니프티검사(NIFTY) 전문 검진센터인 니프티 통합 메디컬센터(NIFTY Official Medical Center)를 개원하고 지난 26일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바이오 전문기업 ㈜휴먼패스의 이승재 대표와 전 서초행복의원 정화웅 원장이 참여하는 정식 개원식 행사로 내부 직원 및 귀빈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계기관의 외부 귀빈을 모시고 진행됐다.

휴먼패스는 그 동안 니프티검사(NIFTY)를 전문적으로 시행하던 '서초행복의원'(대표 정화웅)을 휴먼패스 니프티검사(NIFTY)의 공식의원으로 지정, 안전한 검사를 원하는 임산부들이 니프티검사(NIFTY)와 타 검사를 혼동하는 피해를 방지하고자 '니프티 통합 메디컬센터 (NIFTY Official Medical Center)'로 공식 개원하였다.

또한 니프티 통합 메디컬센터 (NIFTY Official Medical Center)는 가정, 직장 방문채혈서비스의 시행기관으로 각 가정, 직장으로 간호사를 파견하여 채혈하는 시스템도 맡아서 진행한다.

휴먼패스 이승재 대표는 "현재 총 50개국에서 검사를 시행 중인 니프티검사(NIFTY)는 독보적인 1위 검사로 최근 유사 비침습검사들이 니프티검사(NIFTY)를 사칭하는 경우가 증가 하고 있다"며 "산모들이 니프티검사(NIFTY)를 타 검사와 혼동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니프티 통합 메디컬 센터 (NIFTY Official Medical Center)를 개원하고 니프티검사(NIFTY)와 관련된 상담 및 이벤트를 전담하여 진행할 예정이다"고 개원식에서 밝혔다.

니프티검사(NIFTY)는 태아의 염색체상에 존재하는 돌연변이인 삼염색체가 있는지 판단하는 검사다. 태아의 탯줄과 연결된 융모막과 융모(chorionic villi)안에는 산모의 혈액으로 채워져 있는데, 이 혈액에는 탯줄의 상피 세포에서 떨어져 나온 세포 중 생을 마감한 것들이 함께 존재하며 그 내부에 있는 태아의 DNA를 가지고 검사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니프티검사(NIFTY)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태아DNA가 4%이상 되어야 가능하며 임신10주부터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니프티검사(NIFTY)는 양수 추출이 없어 태아와 산모가 모두 안전하고 신경관결손을 제외한 모든 염색체검사가 가능하며 양수검사와 동일하게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운증후군(21번 염색체), 에드워드증후군(18번 염색체), 파타우증후군(13번 염색체) 등 삼염색체 증후군은 물론 성염색체 증후군인 클라인펠터증후군(47,XXY), 터너증후군(45,X and variants)도 99% 이상 확인 가능하며, 60%의 정확도를 가진 트리플, 쿼드 검사보다 정확도가 월등히 높고 검사 결과 확인이 10일 이내로 더 빨라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쌍태아인 경우에도 정확한 검사결과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휴먼패스(www.niftytest.kr, 02-565-3767) 및 니프티 통합 메디컬센터(www.thehappyclinic.net, 02-6673-9790)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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