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행권청년창업재단, 창업 활성화 위한 업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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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행권청년창업재단, 창업 활성화 위한 업무 협력
  • 이광재
  • 승인 2013.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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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허브 'D.CAMP'와 강남 도심에 모바일 테스트베드 구축

SK텔레콤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사장 박병원, www.2030dreambank.or.kr)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SK텔레콤이 고객·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동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측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지난 3월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인근에 개관한 창업생태계 허브 'D.CAMP'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모바일 테스트 베드를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사회와 함께 하는 동반자로서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이다.

D.CAMP는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초기벤처기업) ▲투자자 ▲각종 창업지원 기관들이 교류하고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허브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SK텔레콤은 D.CAMP 내 단말 시험공간을 마련하고 ICT 장비로 예비창업자 및 개발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D.CAMP 내 SK텔레콤 모바일 테스트베드는 SK텔레콤 분당사옥에 위치한 'T오픈랩'의 취지와 목적을 이어 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D.CAMP 는 단순한 자금 지원이 아닌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점에서 SK텔레콤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성격이 유사해 이번 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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