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과 함께 다양한 현장에서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방송인 최형만씨가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지난 18일에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진행된 최고위과정 강연에서 북세통 저자 방송인 최 형만을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강의는 수강생들의 전폭적인 호응과 질문으로 시작되었다.
강사 최 형만은 이제 방송인으로서의 결실은 강연으로 마감하고 싶다고 했다.그는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자들의 위대함이 있다면서 지금은 방송 현업에 있지 않지만 내게 주신 사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했다.
지금 이곳에 계신 기업인 여러분들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고 계신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들이다. 이 세상에 가장 무서운 분들,,, 그분들은 권력의 중심, 돈을 지배하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하는 인간이라며 열띤 강연이 시작되었다.
학습은 영혼의 제단을 쌓은 일이며 자신을 수양하는 것이 곧 목표가 되었으면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강의 후 질문을 통해 배운 내용을 점검했고 궁금한 사항들을 물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강연 말미에 최형만은 가장 위대한 진리는 삶으로 증명하는 것이라면서 어떤 이의 말이나 삶에 의해 변한다는 것은 직업이 아닌 사명이라고 말했다. 함께 하신 원우분들의 삶에 사명이 임하여 그곳을 향해가다 보면 진리에 이를 것이라고 했다.
공부는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될 때 진정한 가치가 있다. 독서는 ‘무가진보’다. 무한한 가치가 있는 진정한 보물이다. 독서를 통해 진정한 서바이블,,,,,書(서)바이블이 될 것이다. 그는 오늘도 북 커뮤니케이터로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북 커뮤니케이터는 터칭 마이크 오종호 대표가 만들어준 귀한 사명의 네이밍이다.
한편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고 있는 최형만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