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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안전산업협회, 회원사들 중동 진출 교두보 마련

아랍에미리트 및 ISNR 고위 관계자와 회동…27일 국민안전처와 2차 회동 예정 신동훈 기자l승인2015.11.26 17:20:30l수정2015.11.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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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안전산업협회가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중동 고위 공무원들과 회동을 가졌다. 이를 통해 회원사들의 중동 진출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협회는 박람회 개막 첫날인 26일 아랍에미리트 내무부 고위 인사와 ISNR 전시회 관계자들과 중동 진출 관련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오세기 첨단안전산업협회 사무국장과 아흐메드 나이저 알 라시(Dr. Ahmed Naser Al Raisi) 아랍에미리트 내무부인사 겸 ISNR 감사관과 ISNR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 첨단안전산업협회는 26일 일산 킨텍스 제1회 대만민국 안전산업박람회서 아랍에미리트 고위 공무원 및 ISNR 전시회 관계자들과 전시회 참가 관련 회동을 가졌다.

ISNR(International Exhibition For National Security&Resilience)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국가 보안과 안전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전시회로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모로코 등 중동 지역 정부 바이어들이 주로 찾는 전시회이다.

I국가보안, 정보보안, 물리보안, 소방, 방재, 긴급대응, 안전 등 보안 제반 관련 총망라하는 전시회로, 2016년 ISNR 전시회는 500개 이상 부스가 참여하고 150명 이상의 정부 바이어와 기업대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알라시 아흐메드 감사관은 “첨단안전산업협회(Kohsia)와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을 정식으로 초청하고 싶다”며 “한국 CCTV 기업 등이 이곳에 나오면 좋은 비즈니스 장소가 될 것이고 중동 국가 정부 관계자들과의 주선 자리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배영훈 첨단안전산업협회 회장이 아랍에미리트 고위 공무원 및 ISNR 관계자들에게 아이브스테크놀로지의 CCTV 기술력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에 오세기 사무국장은 “우리 협회나 회원사도 중동 진출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우리가 참가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주무부처인 국민안전처와 상의해 봐야 될 듯 하다. 국민안전처에서 도와준다면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SNR측과 첨단안전산업협회는 27일 국민안전처 관계자들과 만나 좀 더 긴밀한 협의가 있을 예정이다.

오세기 사무국장은 “중동 진출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내일 다시 있을 국민안전처와 ISNR과의 2차미팅이 잘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회동을 마친 ISNR측은 첨단안전산업협회 회원사 부스를 하나하나 돌며 설명을 듣는 등 한국기업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알라시 아흐메드는 “아랍에미리트가 한국정부나 한국기업과 좋은 관계를 갖고 교류를 위해 이 전시회에 방문했다”며 “내일 있을 회동이 긍정적으로 마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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