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CCTV 시스템 통합, 설계 업체 및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CCTV 통합 관제 솔루션 세미나로 마일스톤은 이 자리를 통해 통합 관제 소프트웨어 부문 리더로서 신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1000채널을 통합한 구로구청과 연수구청의 구축 사례 및 대학병원 사례를 통해 실제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소니, 보쉬, 쉬나이더 일렉트릭, 유디피, 하이트론, 파나소닉, 모보틱스, 삼성테크윈, 화웨이, 트루엔 등 국내외 15여개 네트워크 카메라 제조사가 대거 참여한다. 이로써 다양한 네트워크 카메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카메라들이 마일스톤 시스템에 연동돼 어떻게 관제·운용되는지도 시연할 수 있다.
국내외 10여개 사의 다양한 지능형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선보인다. ▲수개월치 영상을 수분 내 분석 ▲실시간 자동차 번호판 식별로 수배 차량 확인 ▲침입·객체 출현 및 배회자 감지 ▲피플카운트 ▲화재 감지 등이 가능한 솔루션과 함께 ▲스마트 빌딩 내 다양한 센서, 시스템과의 연동으로 빠른 대처가 가능한 3D 통합 관제 솔루션 ▲관리자가 지정한 얼굴 DB와 대비하여 특정인 식별 및 경고 ▲출입 통제 시스템 연동 등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윤승제 마일스톤시스템즈 지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CCTV, 네트워크 카메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이들의 유기적인 연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진정한 CCTV 통합 관제의 진면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깨우칠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