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효율적인 업무수행 및 신속한 민원해결 등 일선 현장행정 추진을 위해 각 부서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는 전 공용차량에 블랙박스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차량 블랙박스는 운전 중 과속, 신호위반 및 공용차량의 사적사용 등을 예방하고 예산절감 및 안전운행을 도모할 목적으로 지난해 180대에 설치했다.전주시는 이달 말까지 추가로 109대에 설치할 경우 시 산하 모든 공용차량에 블랙박스가 장착된다고 설명하고 산하 공용차량 310대에 대해 31일까지 자체적으로 운행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광재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