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창업프랜차이즈, 달라지는 창업시장, 업종전환으로 제 2의 성공창업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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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창업프랜차이즈, 달라지는 창업시장, 업종전환으로 제 2의 성공창업 꿈꿔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1.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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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릿 ‘이화수전통육개장’, 업종변경 창업성공 매장 화제

[생활정보] 올 들어 자영업자들의 폐업률이 높아지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세청이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지난 10년 간 자영업자수를 집계한 결과, 창업자 중 5명 중 4명은 문을 닫고 있다는 조사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나 지자체의 도움을 기다리기 보다, 창업주 스스로도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한다. 이에 최근에는 적은 창업 비용으로 사후관리가 뛰어난 프랜차이즈로 업종전환 창업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업종 전환은 영업이 부진한 점포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폐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기존 매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성공 기대치가 훨씬 높은 편에 속한다.

업종전환 추천창업 프랜차이즈로는 육개장 대표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을 들 수 있다. 최근 이화수전통육개장은 분당 정자점이 업종전환 후 크게 성공한 사례로 꼽히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화수전통육개장 분당 정자점 점주는 기존에 샤브샤브 매장을 운영해 오다 점점 매출이 하락해 실패를 경험했다. 이후 가게를 접어야 할지 고민을 하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이화수전통육개장 브랜드를 알게 됐고, 바로 본사로 문을 두드려 업종전환을 결심했다.

정자점 점주가 업종전환을 결정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이화수전통육개장 직영점의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 것이었다. 또 본사에서는 해당 매장에 대한 예상 수익률 분석 등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원해 기존 매장 운영에 비해 훨씬 효율성 높은 운영을 기대할 수 있었다.

분당 정자점은 리모델링 3,000만원을 투자하여 업종전환 창업을 진행했고, 현재는 업종 전환 전 매장 매출 대비 300% 상승하여 6,000만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적은 비용으로 제 2의 창업을 시도해 크게 성공을 거둔 케이스다.

또한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최근 업종 전환 문의가 크게 늘어난 것과 관련, 창업주에 대해 최대 3,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 및 가맹비 500만원 면제 혜택을 제공하여 전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업종을 전환할 때 상당한 금액이 들어가는 가맹비 지출 부담을 덜 수 있어 경쟁력을 알아본 예비창업자들의 업종전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패율이 낮은 창업 분야에서 업종전환 창업자들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창업자들의 제 2의 성공을 지원할 수 있는 더 좋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종 전환 유망 창업 프랜차이즈 이화수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ihwasoo.com) 및 전화(1588-3403)를 통해 1:1 창업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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