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트랜드 ‘리틀카페’ 여성 소자본창업 주도…‘화떡남리틀카페’ 성공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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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랜드 ‘리틀카페’ 여성 소자본창업 주도…‘화떡남리틀카페’ 성공 이유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1.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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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창업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떡볶이 및 만두, 튀김 등 분식과 리터음료, 리터커피를 천원~3천원대에 즐길 수 있는 카페형분식집인 리틀카페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여성 소자본 창업을 주도하고 있다.

카페형분식집 컨셉의 리틀카페는 청소년과 여성고객을 주 고객층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메뉴에 대해 테이크아웃(Take-Out)이 가능해 소규모 매장으로도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창업전문가들이 2016년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여기고 있다.

최근 핫트랜드로 창업시장의 핫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카페형분식집, 화떡남리틀카페는 2015년 골든브랜드 프랜차이즈 부분 대상을 받은 프런치코리아가 런칭한 브랜드로 '청소년리틀카페'라는 새로운 핫트랜드로 광주 첨단지구 LC타워점이 15일 1호점 개점이 오픈되었으며, 하루 800여명의 고객이 찾아 맛집으로 즐비한 광주에 이슈가 되고 있다.

청소년과 여성고객들을 주 고객층으로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나 공간은 매우 한정적이고 일반 카페는 성인 및 직장인들에게도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인해 청소년들은 소외되기 쉽다. 하지만, 화떡남리틀카페는 천 원 대에 리터커피, 리터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떡볶이, 튀김, 갈비만두 등의 분식은 3천원대에 즐길 수 있는 가격 경쟁력으로 공간중심에 메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장점을 가진다.

청소년리틀카페는 말 그대로 청소년들을 주고객으로 타겟팅하고 이들을 위한 메뉴, 가격, 공간을 제공한다. 화떡남 리틀카페에서는 1~3천원대 저렴한 음료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비교적 낮은 세대적 특성을 고려해 과일 주스나 에이드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리터커피', '리터음료'로 불리는 대용량 메뉴를 선보여 양도 만족시켰다.

뿐만 아니라 화떡남리틀까페는 가벼운 한 끼 식사에서 출출함을 달래줄 간식까지 떡볶이와 튀김, 만두, 볶음밥,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까페형분식점으로, 청소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가격 역시 음료와 마찬가지로 저렴해 식사와 음료까지 모두 즐겨도 전혀 부담이 없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모던한 까페처럼 구성해, 친구들과의 만남이나 건전한 데이트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과 여성고객들이 편한 공간, 즉석에서 제공되는 위생적이고 빠른 음식메뉴를 제공하기에 바쁜 일상의 학생, 직장인, 여성 등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청소년까페 화떡남리틀카페 관계자는 "청소년들은 온라인과 SNS 상에서 빠르게 정보를 주고받으며 새로운 문화를 습득하고 만들어간다.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까페도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까페의 대표주자 화떡남리틀카페는 15평형 기준 5천만원 선의 저렴한 초기 투자비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본사 차원에서 투자원금보장제를 운영해 생계형 창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화떡남리틀카페는 브랜드런칭 7일만에 서울 신촌 이화여대점, 경남 사천 삼천포점, 광주 광산구월곡동점, 대전 청주 충북대학교점이 계약를 위한 예치금을 등록한 상태로 수원, 성남, 용인, 포천, 안성, 시흥, 김포, 원주 등 30여곳에 대한 1차우선창업지원 지역을 설정하고 초기 5호점까지 500여만원의 가맹비 무료와 42인치TV, 안심 운영 자금 지원까지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떡남리틀카페 홈페이지(www.littlecafe.co.kr) 또는 창업상담 전화(1899-53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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