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CCTV 설치를 위해 인적이 드문 곳이나 구도심 주택 밀집 지역, 범죄 발생이 많은 126곳을 선정했다. 지능형 방범CCTV는 100m 앞 사람과 사물의 움직임을 추적해 촬영할 수 있다. 최대 200만 화소까지 확대할 수 있다. 사업비는 도비 1억6400만원과 시비 13억6700만원 등 16억3100만원이 든다.
수원시는 6~8월 카메라 설치공사와 함께 수원 U-시티통합센터 내 영상 저장을 위한 대용량 서버와 관제장비를 들여 공사가 끝나는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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