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유망 소자본창업 아이템 쿡플, 투자원금보장제도로 예비창업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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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유망 소자본창업 아이템 쿡플, 투자원금보장제도로 예비창업자 몰려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1.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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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16년 창업시장은 2015년만큼이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0개 매장이 문을 열면 단 2개만 살아 남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차별화된 소자본창업 아이템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내가 투자한 금액을 지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국내 창업 시장, 창업에 실패하고 투자금을 날리면 거리로 나앉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안전창업, 성공창업을 위해 투자원금보장제를 도입하여 예비창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런치코리아의 쿡플이 2016 유망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자본창업 아이템 쿡플은 12평형 기준 3천만원대의 창업비로 생계형 창업자와 소규모 매장 운영을 원하는 여성, 주부 창업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15평형 이내의 소규모 매장에서 3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

쿡플의 주력 메뉴는 '쿠시롱치세트메뉴'다. 쿠시롱치 세트 메뉴는 6건의 특허를 취득한 75cm 세라믹 철판 불판에 6가지의 다양한 요리가 제공되며, 성인 4~6명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20~30대의 여성 및 젊은 층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에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12년째 프랜차이즈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는 프런치코리아의 제 3브랜드로, 창업 및 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 받을 수 있다. 프런치 코리아는 2년여 간의 준비 끝에 2015년 6월 쿡플을 런칭했으며, 3개월만에 서울 강남, 경기 의정부, 일산, 대구, 통영, 김천, 진주, 광주 등 전국 18개 매장을 오픈했다.

지역 가맹점에서 열리는 창업설명회는 지역의 예비창업자에게 실제 매장인테리어와 분위기, 시설물을 직접 볼 수 있게 하는 한 편, 쿡플의 '쿠시롱치 세트메뉴' 및 분기마다 제공되는 신 메뉴를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자리로 창업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프런치코리아(대표 이성종)는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으로 12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해 왔다. 본사 직영으로 요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메뉴를 단일팩으로 패키지화해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포장, 배송물류시스템, 교육, 창업지원, 마케팅 등 본사 직영의 전문팀을 운영하고 통합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에 도전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 것이다. 투자원금보장제도는 차별화된 아이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창업자 중심으로 생각하는 본사의 운영 철학이 담겨있는 제도다"라고 덧붙였다.

쿡플은 예비창업자들에게 빠르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경남, 경북, 광주, 전주, 목포 전남, 전북 지역의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설명회를 일산, 대구, 광주의 지역 가맹점에서 매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창업설명회에 참여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상담자에게는 1차 권역 지역(주요지역 중심 상권)의 창업 시 42인치 TV와 창업초기 매월 50만원씩 4개월간 운영자금 지원혜택을 100% 지원해, 창업 관련 정보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 예비창업자 및 창업상담자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성공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성공 창업 상담과 창업 지원 혜택, 창업설명회 참가 및 가맹 관련 문의는 쿡플 홈페이지(www.cookpl.com) 및 전화(1899-5343)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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