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아처 C7,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의 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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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아처 C7,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의 공유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1.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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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가 자사 공유기 ‘아처(Archer) C7’이 뉴욕타임스가 뽑은 최고의 공유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0월 ‘만일 당신의 와이파이가 말썽일 때면 공유기를 확인하라’(If Your Wi-Fi Is Terrible, Check Your Router)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소비자들의 현명한 공유기 선택을 위해 제품 추천 웹사이트인 ‘와이어커터’와 최근 손을 잡았다. 와이어커터는 최선의 공유기 선정을 위해 인기 공유기와 디바이스를 대상으로 수백 시간의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들을 엄선했다.

▲ 아처 C7은 듀얼 밴드 802.11ac 공유기로 2.4GHz와 5 GHz 와이파이를 모두 지원한다.

그 결과 티피링크의 아처r C7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격대비 성능으로 대중을 위한 최고의 공유기로 선정됐다. 뉴욕타임스는 타사의 공유기와 비교해 놀랄 만큼 넓은 와이파이 적용 범위와 빠른 속도를 아처 C7의 장점으로 꼽았다.

아처 C7은 듀얼 밴드 802.11ac 공유기로 2.4GHz와 5 GHz 와이파이를 모두 지원한다. 온라인 게임이나 HD 비디오 스트리밍 같이 대역폭을 많이 사용하는 작업은 5GHz의 주파수 대역에서 처리하면서 전자 메일이나 웹 검색 같은 간단한 작업은 2.4GHz에서 동시에 실행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맥북프로(MacBook Pro), 삼성 갤럭시S6, 최신 아이폰6s(iPhone 6s)를 비롯해 현재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모든 무선기기의 와이파이 최고 속도를 지원한다. 아처 C7에 적용된 차세대 인터넷 802.11ac 기술이 기존 802.11 n 방식의 속도보다 3배 빠른 1.75Gbps의 무선 데이터 전송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고아택 티피링크코리아 대표는 “세계적 권위지인 뉴욕타임스에서 인정받은 만큼 이번 뉴욕타임스 보도를 계기로 티피링크의 세계 네트워크 시장 점유율 확대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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