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세계대중교통박람회 개막,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 관심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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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계대중교통박람회 개막,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 관심 뜨거워
  • 이광재
  • 승인 2013.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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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및 운영업체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가 지난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2013 UITP 세계대중교통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대중교통박람회는 철도와 버스, 대중교통시스템 등 전 세계 대중교통 관련 기업과 정부기관, 교통 관련 사업자들이 모이는 국제 행사로 올해 300여 업체와 90여개국 6000여명이 넘는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에서의 성공적 구축 및 운영경험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 구축한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의 첨단 IT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소개하고 버스단말기, 택시단말기, 유인충전기, 통합단말기(TVM) 장비 등을 집중 소개했다.

이미 한국스마트카드의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은 해외에서도 혁신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한국스마트카드의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은 지난 2006년에 세계대중교통협회(UITP)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IT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해외 정부 관계자와 관련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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