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는 이번 평가의 '혁신(Innovation)' 및 '구현(Implementation)' 부문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전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부문별로는 혁신 부문에서 에센셜 IP, 어드밴스드 기술 로드맵, 멀티 프로토콜 서포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구현 부문에서는 LTE RAN(Radio Access Network: 무선 접속망 솔루션) 계약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철욱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코리아 이철욱 상무는 "이번 평가 결과에 힘입어 글로벌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도 최고의 기지국 장비 제조사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국내 소비자들이 더 빠르고 안정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한층 더 발전된 LTE 어드밴스드(LTE-A)기술의 상용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는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 삼성, 에릭슨, 알카텔 루슨트, 화웨이, NEC, ZTE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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