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피부 자극 최소화하는 ‘전기면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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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피부 자극 최소화하는 ‘전기면도기’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1.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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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가 피부 자극 없이 밀착 면도가 가능한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람대쉬 ES-LV9A’를 출시했다.

▲ 파나소닉코리아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전기면도기’를 출시했다.

이 전기면도기는 파나소닉 면도기 라인 중 프리미엄 람대쉬 LV 시리즈의 신작으로 파나소닉의 오랜 노하우와 신기술이 집약돼 보다 간편하고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동시에 세 방향으로 움직이는 파나소닉 신기술인 멀티플렉스 3D헤드(Multi-Flex 3D Head)를 탑재했다. 상하좌우 그리고 전후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또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정밀 센서인 지능형 수염 밀도 센서 기능을 제공한다. 사람마다 다른 수염의 밀도(두꺼운 수염, 얇은 수염)를 감지해 자동으로 파워를 설계하고 새롭게 탑재한 부드러운 슬라이더 롤러는 면도 헤드의 회전을 도와 피부마찰로 인한 자극을 줄인다.

람대쉬 ES-LV9A는 분당 회전수 최고 1만4000회의 고속 리니어모터를 사용하며 30도 예각 스테인레스 5중날로 보다 깔끔하게 면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편의적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컴팩트한 전자동 세정 충전 거치대는 여행, 출장 등 어디에서나 쉽고 간편한 사용할 수 있다. 빠르고 편리한 건식 면도뿐 아니라 거품이나 면도 젤로 사용하는 부드러운 습식 면도가 가능하고 안전 방수 설계로 본체 물세척 기능으로 면도 후에도 위생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이밖에 예리한 45도 트리머 날이 구렛나루는 물론 길게 뻗은 긴 수염에도 효과적이고 팝업 트리머를 장착해 빠른 면도를 위한 사전 면도나 세밀한 부분까지도 손질이 용이하다.

1시간 고속 충전으로 약 45분 동안 무선사용이 가능하며 다기능 LED 표시기가 배터리 용량과 충전 상대를 표시해준다. 색상은 메탈 실버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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