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다양한 산업군서 이용할 수 있는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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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다양한 산업군서 이용할 수 있는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선봬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11.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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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 참가…모바일 워크스테이션 P 시리즈 소개

한국레노버가 다양한 산업군의 설계 및 제조 역량 높일 수 있는 레노버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을 선보인다. 1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토데스크(Autodesk) 유니버시티 코리아 2015에 참여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한국레노버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건축, 건설, 엔지니어링, 미디어 등 다양한 산업에 적합한 기술과 경쟁력을 보유한 워크스테이션과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 제품 부스 참여뿐만 아니라 직접 세션 발표에 참가해 전세계 50개 이상의 언론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은 워크스테이션인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씽크패드 P50/P70을 소개한다.

한국레노버는 세션 참석자와 부스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으로 씽크패드 8 2대, 무선마우스와 배터리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제품구매 상담 문의 후 구매 시, 모니터 또는 도킹시스템을 전원 제공하고, 선착순 20명에게 추가 7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 한국레노버 부스에서 이벤트 참여중인 관객들

레노버의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P900, P700, P500, P300) 워크스테이션 제품들은 모듈러 구조로 구성되어 도구 없이 쉽고 간편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하나의 베이에 슬림형 ODD, 29-in-1 카드 등을 선택적으로 포함할 수 있어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한다. 3채널 쿨링 설계로 더욱 더 효율적인 냉각 기능을 갖췄으며, 특히 P900은 M.2 SSD를 포함해 최대 14개의 드라이브를 지원해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한다.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씽크패드 P50/P70은 각각 15.6형, 17형 노트북으로 이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사진작가나 디지털 컨텐츠 제작자 등과 같은 전문가들이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세계 최초로 모바일 인텔 제온 프로세서 E3-1500 v5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ECC기능을 지원하는 DDR4 메모리를 지원하며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NVIDIA 쿼드로 GPU를 탑재해 비교할 수 없는 그래픽 성능과 팬톤 캘리브레이터(PANTONE Calibrator)로 언제나 정확한 색상을 제공한다.

레노버의 워크스테이션 P시리즈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P시리즈는 특히 사진작가, 일반 CAD/CAM 사용자,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 및 기타 산업 전문가들을 위해 오토데스크를 비롯한 주요 전문 ISV(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는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위해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 2015에서 업계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레노버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고자 한다”며 “전세계 1위 PC기업인 레노버는 고객들이 확신을 갖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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