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오픈소스 프로젝트 ‘와이어샤크 2.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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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오픈소스 프로젝트 ‘와이어샤크 2.0’ 발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1.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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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테크놀로지가 거의 2년에 걸쳐 개발 완성된 와이어샤크 핵심판을 발표했다. 와이어샤크는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오픈소스 네트워크이자 프로토콜 분석 툴(지속) 개발 프로젝트다.

이번에 발표된 와이어샤크 2.0은 새롭게 향상된 기능과 단순화된 운영 개선 사항 이외에도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모든 플랫폼, 특히 애플 맥 OS와 MS 윈도에서 상당히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와이어샤크 프로젝트 창립자이자 리버베드 오픈소스 프로젝트 디렉터인 제랄드 콤(Gerald Combs)은 “와이어샤크 2.0은 전세계 각지의 독립 개발자들이 쏟아준 노고와 헌신의 결과로서 이러한 놀라운 인재들과 또 사용자 커뮤니티와 함께 이처럼 거대 프로젝트에서 작업한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라며 “개발팀의 노고가 와이어샤크의 인기에서 드러나고 있고 Wireshark.org에서만 매월 100만건 이상의 와이어샤크 다운로드가 일어나고 있고 와이어샤크는 네트워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 개발자, 기술 지원팀, 보안 컨설턴트, 네트워크 패킷을 조사하고자 하는 IT전문가들을 위한 사실상의 표준 오픈소스 분석 툴이라 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성과는 훌륭한 개발팀 덕분”이라고 말했다.

와이어패킷 2.0은 ▲VoIP 플레이어 개선 ▲새로운 무선 툴바 ▲인텔리전트 스크롤바 ▲더욱 빨라진 컬럼 디스플레이 ▲엑스퍼트 항목 필터 가능 ▲더 많은 대화 필터 옵션 ▲SSL 분석 개선 ▲메뉴 항목 개선 ▲IO 그래프, TCP 스트림 그래프, 쓰루풋 그래프, 윈도우 스켈핑 그래프 개선 ▲IPv6 통계 및 어드레스 압축 ▲첫번째 컬럼에서 관련 패킷과 대화 스팬(conversation span) 보여줌 ▲윈도는 캡쳐파일간 그래프와 통계등 쉬운 비교를 위해 고정됨 ▲백그라운드 디섹션은 정렬 및 여러 기능을 빠르게 해줌 ▲스트림라인 메뉴항목은 어떤 인터페이스에서 캡쳐할지 쉽게 결정하게 해줌 등의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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