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스타트업 ‘직토’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위해 11월11일부터 ‘직토워킹(KING)’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직토워크를 구매한 고객과 신규고객들을 대상으로 12월11일까지 30일간 실시된다.
직토워크는 잘못된 보행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스마트 웨어러블 밴드로 걸음걸이 수 뿐 아니라 걷기자세, 수면 습관도 체크할 수 있는 기기다. 최근 스마트 밴드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직토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은 후, 하루에 6000보 이상 걸으면 된다. 이 때 나쁜 걸음걸이가 10번 이하로 감지되면 앱의 미션 성공 화면이 뜨는데, 이를 캡쳐해 직토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www.facebook.com/ziktokorea)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미션에 성공할 경우 1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만원(30번 참여)까지 받을 수 있다.
직토 관계자는 “고객들이 바르게 걷기에 대한 흥미를 느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토워킹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사용자들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동기 부여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직토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14년 창업발전소 사업에 선정돼 올해에도 지원을 받고 있다. 창업발전소는 3년차를 맞이하는 스타트업 지원 사업으로 올해까지 43개사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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